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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won/diary

제주도 2박3일 가족여행 셋째날!

2013년 6월 28일 (금)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

아빠는 주인집 아주머니 일도 도와드릴겸 제주도에 몇일 더 계시다 오신다고

형이랑 나만 먼저 부산으로 가라고 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제주도가 그리 좋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박3일동안 편하게 쉴수있었던 켄싱턴리조트 내부.

잘 쉬다 갑니다!

 

 

2박3일동안 열심히 달려준 그랜저HG.

렌트카는 제주도가 가장 잘되있고 저렴하다고했다.

우리 A형 가이드 형이.

 

 

남자는 후진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각도 잘나올때까지 찍어준다고 욕봤음.

차 뚜껑도 3일만에 처음 열어봤다.

 

 

아따 제주도 여행박사 나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블로그니까 깨알 셀카.

뭐?!

 

 

아 이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휴...

 

 

어김없는 독사진.

이제 지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되니까 귀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집 아주머니가 계신곳.

ㄷㄷㄷ

 

 

가는날이 제삿날 다음날이라고.

제사음식에 귀한 제주도 옥돔까지ㄷㄷㄷ

오랜만에 집밥다운 집밥 2그릇 뚝딱하고 형과 나는 공항으로 ㄱㄱ!

 

 

제주도 렌트카 때때모찌!

기름 정말 조금 모자랐는데 추가요금을 받아 쳐먹어?ㅋㅋㅋㅋㅋㅋ엉?ㅋㅋㅋㅋㅋ

아무튼 좋지않은 기분으로 부산으로 ㄱㄱ.

 

이렇게 2박3일동안의 제주도 가족여행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초등학교이후로 처음 가족여행인만큼

이번 여행의 후기는 시간이 걸리더라고 꼭 적어야겠다.

 

 

 

 

 

지금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ㅃ2ㅃ2 뽀ㅃ2~~~~~~~~~~~~~